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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환자가 대접받는 병원 JS노송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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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조회 : 36회
  • 작성일 : 2025-07-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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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노송병원이 환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 진료를 펼치면서 인천 서구지역의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JS노송병원은 관절질환과 외상골절, 미세 수지접합 등을 진료하는 정형외과와 목·척추 질환을 진료하는 신경외과, 류마티스.내분비 질환 및 소화기·순환기·호흡기 질환 등을 진료하는 내과, 환자들의 병변을 정확하고 선명하게 촬영하는 영상의학과 등을 진료과목으로 편성하고 전문성으로 무장한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전진 배치해 놓고 있다.
 
하지만 의료진의 명성이나 의료장비의 우수성을 자랑하지는 않고 ‘환자가 대접받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내놓고 있다.  
 
▶속 시원한 ‘스마트 회진’
 
JS노송병원은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이동하지 않아도 정확하게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회진’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회진은 테블릿PC와 병원 전산프로그램을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환자의 영상기록물과 차트를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회진 프로그램이다.
 
의료진은 환자의 진료기록을 바로 확인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환자는 자신의 진료경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확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JS노송병원은 스마트 회진의 도입으로 환자들의 진료에 대한 신뢰도뿐만 아니라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기분 좋은 ‘카페테리아 식사’
 
JS노송병원은 5층에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조성했다.
 
카페테리아 내부의 좌·우 벽면을 통 유리로 꾸며 놓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석남동 일대를 기분 좋게 내려다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는 환자들이 병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식사시간을 이용해 조금씩 걷는 운동을 하면서 일정량의 햇볕을 쬘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카카오톡 진료상담 진행
 
바쁘게 일하면서 시간에 쫓기다 보면 건강을 챙길 시간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병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진료 상담을 받는 것도 녹록치 않다.
 
이런 바쁜 환자들을 위해 JS노송병원은 전문의가 직접 카카오톡 진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들 환자들에게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알짜 건강정보를 보내주고 있다. 
 
▶도서지역 의료봉사 활동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 들어서 있는 ‘장봉혜림원’에는 약 1천여 명의 장애인들이 살고 있다.
 
JS노송병원은 장봉혜림원을 직접 방문해 이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골밀도측정을 통한 골다공증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는 JS노송병원으로 이송해 집중 치료를 진행한다.
 
또 인천시나 부천시에 거주하는 장봉혜림원 출신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골다공증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노정호 JS노송병원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골다공증은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며 “진료의 사각지대를 좁히기 위해서라도 봉사활동을 통한 장애인 골다공증 치료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